🌊 통영 만지도 완벽 가이드
출렁다리로 이어진 한려해상의 보물섬,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힐링 여행지

오늘은 통영의 작은 보물섬, 만지도(晩地島)를 소개해드릴게요. 배 타고 단 15분이면 닿는 이 섬은 출렁다리로 연대도와 연결되어 있어 두 섬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인생 여행지랍니다. 트레킹, 인생샷, 힐링 모두 가능한 만지도의 모든 것을 정리했어요!
📑 목차
- 만지도 한눈에 보기
- 만지도 가는 방법 & 배편 정보
- 꼭 가봐야 할 만지도 명소 9
- 연대도-만지도 지겟길 트레킹
- 만지도 먹거리 & 1박 3식
- 여행 꿀팁 모음
- 추천 코스
🏝️ 만지도 한눈에 보기
만지도는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미륵도 남단에 자리한 작은 섬이에요. 동서로 약 1.3km 길게 누운 섬으로, 22가구 30여 명의 주민이 살아가는 정겨운 동네랍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어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죠.
이름의 유래도 재미있어요. 주변 섬보다 사람이 늦게 정착했다고 해서 '늦을 만(晩)' 자를 써서 만지도가 되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섬"이라는 의미로 더 사랑받고 있답니다. 이름과 잘 어울리죠?
📍 만지도 기본 정보
| 위치 |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만지길 3 |
| 크기 | 동서 약 1.3km / 22가구 거주 |
| 소속 | 한려해상국립공원 |
| 특징 | 국내 최초 '에코 아일랜드' / 명품마을 선정(2017) |
| 연결 | 출렁다리(98m)로 연대도와 연결, 2014년 개통 |
재미있는 사실 하나! 만지도는 해산물이 풍부해서 옛날부터 '돈이 되는 섬'이라는 뜻의 '돈 섬'으로 불렸대요. 그래서 육지 처녀들이 시집을 많이 왔다고 하네요. 또한 섬에서 사용하는 모든 전기를 태양광으로 충당하고, 탄소·일회용품·재활용 불가 쓰레기를 없애는 '3無 원칙'을 실천하는 친환경 섬이랍니다.
🚢 만지도 가는 방법

만지도로 가는 배편은 두 곳의 항구에서 출발해요. 연명항과 달아항인데, 각각 특징이 다르니 본인 일정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 연명항 출발 (직항)
- 주소: 통영시 산양읍 연명길 30
- 도착지: 만지도 (직항)
- 소요 시간: 약 15분
- 운항 시간: 오전 7시 50분 ~ 오후 4시 10분
- 평일 1시간 간격 / 주말·공휴일 30분 간격
- 문의: 055-643-3433, 3443
⛴️ 달아항 출발 (경유)
- 주소: 통영시 산양읍 달아항
- 경유: 학림도 → 저도 → 연대도 → 만지도
- 소요 시간: 약 25분
- 하루 4~5회 운항
- 왕복 승선권: 6,000원~
- 문의: 055-643-3363
• 빠르게 만지도만 보고 싶다면 → 연명항 직항 추천
• 여러 섬 풍경을 즐기고 싶다면 → 달아항 경유 추천
• 인터넷 사전 예매 시 할인 혜택이 있어요 (배통령, 만지도/연대도 공식 홈페이지 등)
🌟 꼭 가봐야 할 만지도 명소 9
1. 🌉 만지도 출렁다리 (98m)
만지도와 연대도를 잇는 길이 98m의 현수교예요. 2014년 개통 이후 통영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죠. 다리 위에서 양옆으로 펼쳐지는 한려해상의 풍경이 압권! 인생샷 명소라 주말과 성수기엔 정체가 빈번해요.
2. ⛰️ 만지봉
섬 중앙에 솟은 만지도의 최고봉이에요. 정상에 오르면 푸른 통영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두미도, 노대도, 욕지도까지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어요.
3. 🌬️ 바람길 전망대
마을 뒤편 능선 위에 있는 전망대로, 섬과 바다를 두루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쉼터예요. 셀프 포커스도 기막히게 잘 되는 포토존이라 사진 찍기 딱 좋아요.
4. 💑 견우직녀터널
이름부터 로맨틱한 자연 터널이에요. 만지도 트레킹 코스에서 만날 수 있는 숨은 포토존이랍니다.
5. 🌲 해송전망대
짙푸른 해송 사이로 펼쳐지는 바다 전망이 일품이에요.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이죠.
6. 🪨 할배바위 & 욕지도 전망대
독특한 모양의 할배바위와 욕지도가 시원하게 보이는 전망대! 지형의 묘미와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7. 🌺 동백나무 군락지
짙은 동백나무 숲이 인상적인 곳이에요. 2~3월 동백 만개 시즌에 방문하면 붉은 동백꽃이 만든 환상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8. 🌊 몽돌해변
협곡을 연상케 하는 몽돌해변! 파도가 몽돌 위로 쓸려갈 때 들리는 '차르륵' 소리가 매력적이에요. 잠시 앉아 멍 때리기 좋은 힐링 스폿이랍니다.
9. 🚶 해변둘레길 & 만지도 명품마을 포토존
선착장에 도착하면 빨간 펌프가 있는 우물가가 여행자를 반겨줘요. 벤치가 놓인 '만지도 명품마을' 포토존에서 인증샷 한 장은 필수! 파스텔톤 담벼락마다 섬 주민들의 정겨운 사연이 적혀 있답니다.
🥾 연대도-만지도 지겟길 트레킹
지겟길은 과거 섬 주민들이 지게를 지고 나무를 하러 다니던 옛길을 복원한 코스예요.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조성한 '한려해상바다백리길' 4구간으로 지정되어 있답니다.
🏞️ 지겟길 코스 정보
| 총 거리 | 6.2km (두 섬 순환) |
| 소요 시간 | 약 3시간 30분 |
| 난이도 | 중 (오르막·계단 있음) |
| 추천 방향 | 만지도 → 연대도 → 만지도 |
| 하이라이트 | 동백나무 숲, 데크길, 북바위·오곡도 전망대 |
여름철에도 시원한 해안 바람과 짙은 나무 그늘 덕분에 내륙 산행보다 훨씬 쾌적하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어요. 짧고 편한 코스를 원한다면 연대도 단독 코스(2.3km, 약 2시간)도 좋은 선택이에요.
🍜 만지도 먹거리 & 1박 3식
🦪 대표 메뉴: 전복해물라면
만지도의 시그니처 메뉴! 신선한 전복과 각종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라면이에요. 마라도 짜장면처럼 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로 자리 잡았답니다.
🍱 인기 폭발! 1박 3식 프로그램
2024년 KBS '6시 내 고향', 2026년 MBC '밥 잘 주는 집' 등 방송에 소개되며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프로그램이에요.
- 가격: 1인 약 11만원
- 점심: 멍게비빔밥
- 저녁: 참돔회 정식
- 아침: 전복죽
* 가격과 메뉴는 변동될 수 있으니 예약 시 확인하세요.
💡 만지도 여행 꿀팁
성수기에는 매진이 빠르니 온라인 사전 예매 필수! 인터넷 예매 시 할인도 받을 수 있어요.
막배를 놓치면 큰일 나요! 입항 시간 기준 20~30분 후에 귀항선이 출발하니 여유 있게 움직이세요.
승객 전용으로 운항되어 차량은 가져갈 수 없어요. 자차 이용 시 출발지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세요. 섬 안에는 대중교통이 없어 도보로만 이동합니다.
마을길과 산길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트레킹화 추천! 출렁다리에서는 강한 바람에 주의하세요.
섬 안에 매점과 식당이 제한적이에요. 간단한 간식과 물을 챙겨가는 게 좋아요.
겨울에도 운항하지만 횟수가 줄고 기상에 따라 결항될 수 있어요. 출발 전날 공지를 꼭 확인하세요.
3월(성수기 전 여유), 2~3월 동백 만개 시즌, 5~6월 초여름이 가장 좋아요. 한여름 폭염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 추천 여행 코스
📅 당일 코스 (약 5~6시간)
연명항 출발 → 만지도 도착 → 명품마을 포토존 → 바람길 전망대 → 만지봉 정상 → 출렁다리 건너기 → 연대도 지겟길 → 몽돌해변 → 만지도 복귀 → 전복해물라면 → 연명항 귀항
🌙 1박 2일 코스
Day 1: 달아항 → 만지도 → 출렁다리 → 연대도 지겟길 → 만지도 펜션 1박 (1박 3식 프로그램 추천)
Day 2: 만지도 산책 → 연명항 귀항 → 달아공원 → 전혁림미술관 → 서피랑마을 → 통영 세병관
🌅 마치며
만지도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에요.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의 리듬을 되찾을 수 있는 곳이죠.
배 위에서 부는 바닷바람, 출렁다리 위의 짜릿함, 몽돌해변의 파도 소리,
그리고 마을 어귀에서 만나는 정겨운 사연들까지.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섬"이라는 별명이 정말 잘 어울리는 곳이에요.
여러분도 만지도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고 오시길 바랄게요!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설악산 토왕성폭포 전망대 코스 총정리|주차장·가는법·소요시간·비룡폭포까지 (2) | 2026.05.11 |
|---|---|
| 제주 김녕 세기알해변 가는법 주차장 스노클링 포인트 총정리 (0) | 2026.05.07 |
| 보천강 미르나무숲 네모필라 (0) | 2026.05.06 |
| 카멜리아힐 수국축제 2026 제주 수국 명소|개화시기·주차장·가는법 총정리 (3) | 2026.05.03 |
| 봉화 백두대간 협곡열차 예매부터 코스까지 총정리|분천역·승부역·철암역 V-트레인 여행 (0) | 2026.05.03 |